■ 수강 과목명 : 직업상담사 2급 통합반
■ 수강 기간 : 2020년 12월 28일~ 2021년 2월 19일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석하지 못했어서 수업에 대한 정보나 아는 것도 없이 막연하게 개강 날짜에 아는 것 하나 없이 학원에 시간만 맞추어 멍하니 들어갔는데 선생님들께서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잘 알려 주셔서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처음 다니는 학원에 무리 없이 잘 다닐 수 있었습니다.

무작정 공부를 하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어렵게만 느껴지기도 했는데 같은 반에 계신 분들과 함께 서로 으쌰으쌰하며 서로 힘을 실어 주며 함께 힘을 돋아 주는 분위기라 학원 다니는 내내 더욱 힘이 되어서 시너지가 되었던 것 같아요. 다들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업은 끝났지만 모두 시험이 끝날 때까지 끝까지 힘내셔서 꼭 합격하시구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하세요 ♥

또 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셨던 우리 지민 선생님!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따라가기 벅찰 때도 많았지만 늘 괜찮다고 할 수 있다며 응원과 함께 힘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며 한 명 한 명 누구 하나 놓치지 않고 끝까지 잘 이끌어 주신 선생님이 계셔서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학원 수업은 끝났지만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니 남은 시간 열심히 해서 선생님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신 보람이 헛되지 않도록 꼭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

그리고 학원에 다니면서 제일 만족했던 점 중 하나인 우리 사무실 선생님들 ♡ 낯도 많이 가리고 경계심도 많은 편이라 학원에 들어갈 때 늘 무표정으로 들어가곤 했는데 너무 따뜻하게 관심도 가져 주시고, 말도 걸어 주신 다영쌤, 가영쌤, 재혁쌤! 늘 수강생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조금이라도 학원 생활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늘 아침에 학원 가는 일이 귀찮거나 가기 싫은 일이 아니라 반갑고 오히려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었어요. 매일 웃는 얼굴로 누군가를 마주한다는 일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어려운 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해 주시고 누구보다 따뜻하게 다가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학원 생활이 정말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잊지 못할 거예요 ♥

마지막으로 늘 따뜻하게 배려해 주시고 편안하게 말 걸어 주시며 가깝게 다가와 주시던 원장님의 배려까지 정말 최고의 학원과 수업이었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시험까지 남은 시간들도 학원에서의 기억으로 힘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